분류 전체보기 (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풍 '힌남노' 북상에 곳곳에서 피해 잇따라…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어제(5일) 밤부터 오늘(6일) 새벽까지 한반도 일대를 휩쓸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태풍의 이동속도로 2시간 20분 만에 한반도를 빠져나간 태풍은 부산과 포항 등 해안가 지역에 큰 피해를 안겨주었는데요. 오전 7시 10분에 울산 앞바다를 빠져나갔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참혹했습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부근은 방파제를 넘은 파도가 도로를 덮쳐 차량을 휩쓸기도 했으며, 많은 비와 강풍이 동반되어 포항 등 일부 지역 에서는 침수 피해가 잇따라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포항 포스코와 인천 현대제철에서는 화제가 발생했으며, 부산 기장에 위치한 신고리 원전 1호기 터빈 발전기가 멈추는 등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 이대로 괜찮은가… 지난 2019년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여러 방면에서 이에 대한 유치 기원 사업 및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얼마 전에는 어느덧 세계적인 그룹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BTS)이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이재용, 최태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유치를 위해 총력적을 펼치며 그 여정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또 하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10월 15일 토요일 부산 일광에서 열리는 인데요. 그러나 콘서트가 열리기 전부터 일각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섞인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각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만 명 가까이 팬들이 모집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부산 일광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데 교통편이나 관객들의 출입 등 실질적인 대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은 데.. 역대급 태풍 '힌남노' 한반도 상륙할까…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 11호 태풍인 '힌남노(Hinnamnor)'의 경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태풍 분류 단계 중 가장 높은 '초강력' 단계에 위치한 태풍 '힌남노'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머물고 있는 것을 알려져 있는데요. 제주에서는 벌써부터 그 영향을 받아 빗방울이 차츰 떨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태풍 '힌남노'으 진행 방향이 워낙 특이한데다 발생 지점이나 이동 경로 등 이전의 보았던 태풍들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어 한반도의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지는 금요일과 주말 사이에 두고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태풍 '힌남노'가 그대로 한반도에 가까이 영향권에 들어선다면 다음 주 화요일, 수요일에 큰 비바람이 닥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계불꽃축제 3년만에 서울서 개최 확정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개최되지 않았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시 서울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른바 여의도 불꽃축제로 잘 알려져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포항불빛축제, 부산불꽃축제와 더불어 국내 3대 불꽃축제로 손꼽히는데요. 한화와 함께하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월 8일 토요일 저녁 서울 일대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난 2019년 행사와 비슷하게 한강공원 일대를 주변으로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3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김신영 고(故) 송해 이어 '전국노래자랑' 새 MC 발탁! 미디어랩시소 소속의 방송인 김신영 씨가 고(故) 송해 선생님의 뒤를 이어서 매주 일요일 낮에 방송되는 KBS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에 시작된 방송으로 국내 최장수 가요 프로그램이며, 1988년부터 진행을 맡은 송해 선생님은 전국 곳곳을 누비며 수많은 국민들과 함께 추억을 쌓았습니다. 이에 송해 선생님이 떠난 자리에 후임 진행자로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고 방송인 김신영 씨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앞으로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신영은 '셀럽파이브'와 '둘째 이모 김다비'등 다양한 부캐로 음악활동을 해오는 한편, 박찬욱 감독에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안겨준 영화 에.. 민주당 새 당대표 이재명 선출 역대 최고 득표율 제1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정해졌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낙선한 이재명 후보인데요. 이재명 후보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77.77%의 역대 최고 득표율을 달성하면서 앞으로 2년간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가 선출되었는데, 이 중 4명은 '친명'이라 불리는 이들로 구성되어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의 단단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채제를 끝마치고,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 이재명 후보를 당대표로 하여 당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박보검 아이유 한 작품으로 만나나… 출연 검토 中 배우 박보검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한 작품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각종 언론들의 취재 결과, 박보검과 아이유는 KBS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에 비해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테테인먼트는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는데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으로 두 사람이 함께한다면 또 하나의 엄청난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ts 뷔 - 블랙핑크 제니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 지난 5월이었죠.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맴버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의 두 사람의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떠돌며 열애설이 일었습니다. 동시에 제니는 지드래곤과의 결별설까지 동시에 언론화가 되었기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사실인지에 대해서 엄청난 추측성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또 다시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이는 벌써 세 번째 열애설으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떠돌면서 다시금 재점화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은 더해져만 갔습니다. 화보 촬영 차.. 이전 1 2 3 4 5 ···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