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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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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제 '챔피언스리그' 개막! 손흥민, 김민재 등 대활약! 별들의 축제라 불리는 유럽 축구의 꽃 '챔피언스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는 손흥민뿐만 아니라 새롭게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 선수까지 합세하면서 한국 축구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는데요. 개막전부터 두 선수 모두 선발출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세계 언론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오랜만에 가진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에서 프랑스의 마르세유를 2:0으로 꺾었는데요. 새로 이적된 히샬리송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편, 김민재가 소속된 나폴리는 잉글랜드의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김민재는 수비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으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욱 키워나갔습니다.
황의조 EPL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 → 올림피아코스 1년 임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가 현 소속팀인 프랑스 리그의 보르도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다는 소식입니다. 웨스트햄, 풀럼, 울버햄튼 등 다양한 EPL 팀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던 황의조는 이로써 무성한 소문을 뒤로하고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바로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 리그의 올림피아코스에서 1년간 임대생활을 한 뒤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황인범 선수의 소속팀이기도 해 당분간 두 사람이 한솥밥을 먹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번 시즌 잔류에 성공해야만 황의조 선수를 다음 시즌에 EPL에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 리버풀에 2:1 승리! 8월 초부터 다시 시작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화려한 골잔치가 펼쳐지면서 역시 세계 최고의 리그다운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이번 주말 경기를 통해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 역시 지속적으로 경기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23일) 새벽! 우리에게는 박지성 선수의 소속팀으로 잘 알려져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이벌 관계인 리버풀의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리버풀의 우세를 예상했던 수많은 축구팬들의 예상을 뒤엎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초와 레시포드의 결승골의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4년만의 리그에서 리버풀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개막이후 최악의 모습으로 질타를 받던 선수들도 조금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EPL 개막! 토트넘(손흥민) 경기 중계 유료화 오늘 밤 드디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합니다. 새 시즌에 돌입하는 프리미어리그는 전날 밤 아스널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개막전으로 이미 축포를 열었는데요. 아스널이 홈팀인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2:0 승리를 거두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EPL 득점왕에 오르면서 명실상부 '월클' 반열에 올라선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등번호 7번을 달고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오늘 저녁 11시 사우스햄턴과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선발 출전하여 득점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다른 경기와 다르게 무료로 중계방송이 되었던 토트넘 경기가 이번 시즌부터는 유료화로 전환되면서 SPOTV ON 에서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떠한 흥미로운 결과들이 펼쳐질지, 잉글..
벤투호 일본에 졸전 끝 3:0 대패 동아시안컵 준우승 동아시안컵에 출전한 벤투호가 어제 열린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3:0으로 패했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1, 2차전에서 중국과 홍콩에 각각 3:0으로 승리함으로써 일본전에서는 무승부만 거두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었는데요. 대회 3연패를 기록 중이었던 한국 국가대표팀이었기에 패배가 더욱 쓰라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감독 벤투는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패배를 인정하며 실수가 많았던 탓에 전술적으로 실패한 경기가 되었다는 식의 발언을 토해냈습니다. 한편, 경기 내내 실험적인 포지션 변경과 잃어버린 투지 등 일본에게 끌려가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연달아 일본 대표팀에게 대패를 당하면서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수의 해외파 선수들이 빠졌다고 한들, 월드컵을 앞둔 지금 이 시점에서 반복..
손흥민, 케인 멀티콜 폭발! 토트넘 팀 k리그의 6:3 대승 어제(13일)였죠.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아침부터 거센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6만 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엄청난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토트넘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그에 뒤지지 않는 팀 k리그 선수들의 투지가 한데 모여 팬들의 환호가 더해졌는데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든 손흥민, 케인의 이른바 손케조합이 각각 멀티골을 터트리며 본인들의 이름값을 톡톡히 치러냈습니다. 결과는 토트넘의 6:3 대승! 페널티킥과 퇴장까지 나오는 등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두 팀은 전, 후반 내내 서로 골을 주고받으며 9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이로써 양 팀 선수들의 엄청난 활약의 감동을 받은 축구팬들은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늘(13일) 밤 8시 토트넘 vs 팀 K리그 격돌! 드디어 오늘 (13일) 밤 8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소속팀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토트넘과 K리그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 K리그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앞서 10일 입국한 직후 강도 높은 훈련을 시행하며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를 차곡히 하고 있는 토트넘은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서 모든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과거의 '호날두 노쇼 사건'과 같은 불상사는 다행히 생기지 않을 듯 보입니다. 한편,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고 있어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관계자들의 얘기에 따르면 경기는 정상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중계를 맡았습니다. 오늘(13일) 밤 8시에 손흥민과 케인, 이승우 등..
손흥민 조기축구 데뷔전! (+7월13일 팀 k리그 vs 토트넘) 지난 6월 a매치 4연전을 무사히 마친 손흥민은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각종 행사와 더불어 한강에서 러닝을 하는 모습도 포착되어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6일) 손흥민 선수가 국가대표팀 동료 김승규, 황의조 선수와 함께 아마추어 축구팀과 경기를 가지며 조기축구 데뷔전을 치렀다는 소식입니다. 성남 fc 클럽하우스에서 치러진 경기는 축구 유튜브 채널인 '고알레'가 마련한 콘텐츠로 손흥민은 경기에 나서 득점을 올리고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등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10일 방한하는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손흥민은 13일에 k리그 선수들을 맞아 어떤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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