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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박지성 전격출연 경기 등 맹활약 오늘(18일) 방송되었던 JTBC의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찬다2'에서는 게스트로 박지성이 전격 출연하면서 선수들과 경기를 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현재 K리그의 소속된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 어드바이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등 과거 국가대표 동료들이 코칭스태프로 활약 하고 있는 '뭉쳐야찬다2'팀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요.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여전한 축구 실력으로 국내 축구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스우파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 깜짝 결혼+임신 발표 지난해 대한민국의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았던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는 허니제이가 리더를 맡고 있는 댄스팀 홀리뱅의 우승으로 그 성대한 막을 내렸었는데요. 댄서 허니제이는 이후에도 방송, 행사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허니제이는 어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소식을 전했는데요. 바로 결혼+임신 소식이었습니다. 그동안 열애 소식도 전해지지 않았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공개가 되었지만, 허니제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수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찾아와 축하 댓글을 남겨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니제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의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박재범이 설립..
넷플릭스 '수리남'에 수리남 정부 공식 항의 지난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수리남'이 화려한 등장과 함께 국제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화려한 출연진들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넷플릭스에 공개됨과 동시에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수리남'은 극 중에서 남미 국가인 수리남을 마약 국가로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수리남 정부는 강경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법적 조치 또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우리 정부는 주베네수엘라 한국대사관을 통해 수리남 한인들의 안전을 주의하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아직까지 넷플릭스 '수리남'에 대한 우리 정부에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정재 美 에미상 남우주연상, 황동혁 감독상 수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 미국 에미상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날 (12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의 감독인 우리나라의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정재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K-콘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에미상 최초의 비영어권 수상작이 된 '오징어 게임'은 시즌 2 제작이 일찌감치 확정된데 이어서 또 한 번 그 인기를 실감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며 전 세계의 시선이 다시 한번 오징어 게임과 출연 배우들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1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 지난 8일(현지시간 기준)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습니다. 이에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추모의 메시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편, 19일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될 예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을 접한 윤 대통령은 서울 주한 영국대사관을 찾아 조문록을 작성하기도 했는데요. 장례식까지 직접 참석해 애도의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도 참석하는 등, 남은 9월을 외교 일정으로 대부분을 보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 나이로 서거 영국의 최장수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이면서 영국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날 8일(현지시간) 96세의 나이로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서거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의 버킹엄 궁전은 성명을 통해 "여왕은 오늘 오후 밸모럴 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영국의 왕세자인 찰스 윈저는 즉시 왕위를 계승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공식 대관식을 곧바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추후에 즉위 협의회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 추석 보름달 100년만에 가장 둥글어 저녁 7시쯤 떠오를 듯 어느덧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금요일(9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12일)까지 휴일을 맞은 국민들이 각각 가족들을 찾아 머나먼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에 보답하듯 올 추석에는 100년만에 가장 둥근 형태의 보름달이 뜰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둥글어 보이는 보름달은 사실 완벽한 형태의 원형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추석 보름달은 달이 뜨는 월출 시점부터 완벽히 둥근 형태를 갖춘 보름달이 뜰 것으로 알려져 추석을 맞은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 '힌남노' 태풍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붙들고 삶을 이어나가는 국민들에게 100년만에 떠오르는 둥근 보름달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별들의 축제 '챔피언스리그' 개막! 손흥민, 김민재 등 대활약! 별들의 축제라 불리는 유럽 축구의 꽃 '챔피언스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는 손흥민뿐만 아니라 새롭게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 선수까지 합세하면서 한국 축구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는데요. 개막전부터 두 선수 모두 선발출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세계 언론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오랜만에 가진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에서 프랑스의 마르세유를 2:0으로 꺾었는데요. 새로 이적된 히샬리송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편, 김민재가 소속된 나폴리는 잉글랜드의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김민재는 수비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으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욱 키워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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