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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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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당대표 이재명 선출 역대 최고 득표율 제1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정해졌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낙선한 이재명 후보인데요. 이재명 후보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77.77%의 역대 최고 득표율을 달성하면서 앞으로 2년간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가 선출되었는데, 이 중 4명은 '친명'이라 불리는 이들로 구성되어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의 단단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채제를 끝마치고,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 이재명 후보를 당대표로 하여 당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열어 오늘(1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그리고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의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 기자들에게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1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는데요. 지지율 하락과 이준석 전 대표의 대한 논란, 북한과의 외교, 노동 및 주거 문제 등 다양한 국정에 관한 입장을 밝히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분골쇄신' 하겠다며 자신의 뜻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준석 전 대표와 관련된 질문에는 "다른 정치인 발언은 챙기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직접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았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 또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대통..
박순애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결국 사임하나… 윤석열 정부에 계속된 악재가 겹쳐지는 가운데 지지율이 20%를 웃돌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더불어 '만 5세 입학 논란'과 과거 음주운전 경력으로 취임 전부터 말이 많았던 박순애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끊이지 않았는데요. 연합뉴스의 취재 결과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박 총리가 오늘 중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안다"며 사임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 총리의 사임은 수많은 논란과 혼선으로 인해 사실상의 경질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한편 지난 주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 반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다시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尹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 하루만에 재개 바로 어제(11일)였죠.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으로 불리는 일명 '도어스테핑'이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잠정 중단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바로 오늘(12일) 대통령실이 '도어스테핑' 중단 소식을 전한 지 하루만에 출근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재개하면서 각종 논란을 둘러싼 일각의 해석을 일축하고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오늘 도어스테핑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졌으며, 기자들이 질문을 이어가자 윤 대통령은 이를 피하지 않고 답을 건넸습니다. 다만, 일정 거리를 두고 도어스테핑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같은 방식으로 출근길에 윤석열 대통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尹대통령 출근길 약식 인터뷰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지난 3월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뒤, 역대 최대 규모의 취임식을 열어 대통령 자리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의 소식입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한 뒤, 용산시대를 열며, 전 국방부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는데요. 이에 출근길마다 기자들과 약식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런저런 메시지를 던지곤 했습니다. 약식 기자회견이라고 볼 수 있는 '도어스테핑'을 이어왔던 것인데요. 대통령실이 오늘(11일) 그러한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지지율과 각종 논란 탓에 중단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고, 대통령실은 코로나 확산세로 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바이든 방한 윤석열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금일 (20일) 방한할 예정입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를 예정인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데요. 함께 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에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공동선언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는 윤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과 함께 참석하며,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고 합니다. 이번 한미 정상의 만남에서는 어떤 얘기가 오고 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취임 첫 주말 나들이 나서. 지난 10일 역대 대통령 취임식 중 가장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으며 화려하게 대통령 자리에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 바로 오늘(14일)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아내 김건희 여사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최소한의 경호 요원과 함께 백화점에서 신발 쇼핑을 마친 윤 대통령은 이후 광장시장으로 이동해 순대 등 음식을 사 먹으며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에 대통령 대변인실에서는 이날 일정에 대해서 "예정에 없던 비공식 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들에 의해 많은 사진 또한 찍혔으며, 사람이 몰리자 음식을 사서 나갔다는 윤 대통령. 첫 주 지지율이 52%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행보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당구여신 '차유람' 전격 영입 ! 뛰어난 당구실력 뿐만 아니라, 출중한 미모로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당구여신 '차유림' 국민의 힘이 6·1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차유림을 영입하며 '유세 지원과 홍보 등을 담당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이지성 작가와 결혼 후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차유람은 출산 이후에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각종 당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한 이준석 국민희 힘 대표를 통해 연락이 닿아 선거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영입이 성사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당구여신 '차유람'이 이번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국민의 힘을 통해 정치계에 본격 입문하면서 어떤 형식으로 유세지원에 나설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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