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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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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여러 방면에서 

이에 대한 유치 기원 사업 및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천지일보>

 

얼마 전에는 어느덧 세계적인 그룹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BTS)이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이재용, 최태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유치를 위해

총력적을 펼치며 그 여정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또 하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10월 15일 토요일 부산 일광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인데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러나 콘서트가 열리기 전부터 일각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섞인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각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만 명 가까이 

팬들이 모집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부산 일광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데

교통편이나 관객들의 출입 등 실질적인 대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은 데다, 호텔 등

인근 주요 숙박업소에서는 숙박료를 크게

인상하고 있어 논란을 더해갔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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