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확진자 세차게 쏟아지는 11월 가을비에 노랗게 물든 낙엽들도 모두 떨어져 나가고, 어느덧 쌀쌀한 겨울이 다가왔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백신이 거의 개발됐다는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가운데 K-방역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11월 20일 기준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363명에이르렀고 사흘 연속 300명을 넘어서고 있다.일각에서는 겨울 들어 3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확진 속도가 심상치 않은 지금. 이 시기를 잘 견디고, 하루빨리 완전한 백신이 개발돼 많은 이들의 소중한 일상을 빼앗아 가버린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본격 시행! 어느덧 2020년도 50일이 채 남지 않았다. 2020년 11월 13일 기준으로 내일이면 대한민국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도 300일이 된다고 한다. 당연했던 것들은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진 지금,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활보하고 일상 생활을 보내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우리나라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91명이 나오는 등 최근 들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거리두기 조치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조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상황에서 금일(11월 13일) 기준으로 마스크 착용이 본격적으로 '의무화' 되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입과 코를 가리..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