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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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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우… 피해 상황 극심해 밤새 물난리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폭우가 며칠 째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충청권에 이르기까지 피해 상황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피해 상황도 점점 커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국민들은 합당한 해결책을 전달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마어마한 피해액을 나은 이번 폭우는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다음 주까지 중부권과 충청권을 지나면서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청난 폭우 계속돼… 곳곳에서 침수 피해 잇달아 전날(8일) 새벽부터 시작된 폭우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서울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간당 90mm 이상 폭우가 내린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는 침수 피해로 인해 도로에 있던 차들이 물에 잠겨 교통이 마비되었고,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엄청난 피해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9일)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시 코로나 거리두기 긴급대책 발표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3월 대유행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600명대(629명)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날(12월 4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개최해 내일(5일)부터 2주간 밤 9시 이후 일반적인 사회, 경제 활동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또한 감축되며, 유흥시설과 중점관리시설에 더해 일반관리시설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만 필수적인 생필품은 구입이 가능하도록 300㎡ 미만의 소규모 마트는 운영하고 음식점의 포장, 배달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 시내 중, 고등학교 전 학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모든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어제 수능이 끝나고 곧바로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 면접 고사 등이 시작되면서 코로나 19 전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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