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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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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 이대로 괜찮은가… 지난 2019년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여러 방면에서 이에 대한 유치 기원 사업 및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얼마 전에는 어느덧 세계적인 그룹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BTS)이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이재용, 최태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유치를 위해 총력적을 펼치며 그 여정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또 하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10월 15일 토요일 부산 일광에서 열리는 인데요. 그러나 콘서트가 열리기 전부터 일각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섞인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각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만 명 가까이 팬들이 모집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부산 일광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데 교통편이나 관객들의 출입 등 실질적인 대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은 데..
BTS 위촉식 논란 정치인들 구설수 올라… 지난 19일이었죠.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본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임명된 방탄소년단 맴버들과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21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당시 위촉식에서 벌어졌던 일부 정치인들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행사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 기념촬영을 하는 가운데 정치인들이 bts맴버들의 팔을 비틀며 불쑥 들어 올린 것인데요. 한 손에 위촉패를 들고 있던 맴버들은 당황했는지 반대편 팔을 엉성하게 들어 올려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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