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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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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관악, 양평, 부여 등 집중 호우 피해 도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얼마 전 한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많은 도시들이 물에 잠기면서 수많은 피해를 안겼었는데요.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오전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경기 양평군, 충남 부여군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다”라고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을지 국무회의'가 열렸으며,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면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터전을 하루빨리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오늘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훈련상황에 맞춰 이에 관련된 사항들도 의견이 오고 갔는데요. 윤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폭우… 피해 상황 극심해 밤새 물난리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폭우가 며칠 째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충청권에 이르기까지 피해 상황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피해 상황도 점점 커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국민들은 합당한 해결책을 전달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마어마한 피해액을 나은 이번 폭우는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다음 주까지 중부권과 충청권을 지나면서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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