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속되는 폭우… 피해 상황 극심해 밤새 물난리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폭우가 며칠 째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충청권에 이르기까지 피해 상황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피해 상황도 점점 커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국민들은 합당한 해결책을 전달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마어마한 피해액을 나은 이번 폭우는 기록적인 강수량으로 다음 주까지 중부권과 충청권을 지나면서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 날씨 또 다시 장마 시작 폭우 예상돼 한 차례 많은 비가 쏟아진 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장 다음 주부터 또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중부지방에 걸쳐 다음 주 내내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인데요. 우산도 뚫을만큼의 집중호우가 중부지방에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남부지방에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내내 며칠에 걸쳐서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니, 모두 참고하셔서 큰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