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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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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관악, 양평, 부여 등 집중 호우 피해 도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얼마 전 한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많은 도시들이 물에 잠기면서 수많은 피해를 안겼었는데요.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오전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경기 양평군, 충남 부여군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다”라고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을지 국무회의'가 열렸으며,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면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터전을 하루빨리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오늘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훈련상황에 맞춰 이에 관련된 사항들도 의견이 오고 갔는데요. 윤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취임 첫 주말 나들이 나서. 지난 10일 역대 대통령 취임식 중 가장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으며 화려하게 대통령 자리에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 바로 오늘(14일)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아내 김건희 여사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최소한의 경호 요원과 함께 백화점에서 신발 쇼핑을 마친 윤 대통령은 이후 광장시장으로 이동해 순대 등 음식을 사 먹으며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에 대통령 대변인실에서는 이날 일정에 대해서 "예정에 없던 비공식 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들에 의해 많은 사진 또한 찍혔으며, 사람이 몰리자 음식을 사서 나갔다는 윤 대통령. 첫 주 지지율이 52%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행보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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