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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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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1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 지난 8일(현지시간 기준)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습니다. 이에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추모의 메시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편, 19일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될 예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을 접한 윤 대통령은 서울 주한 영국대사관을 찾아 조문록을 작성하기도 했는데요. 장례식까지 직접 참석해 애도의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도 참석하는 등, 남은 9월을 외교 일정으로 대부분을 보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 나이로 서거 영국의 최장수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이면서 영국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날 8일(현지시간) 96세의 나이로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서거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의 버킹엄 궁전은 성명을 통해 "여왕은 오늘 오후 밸모럴 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영국의 왕세자인 찰스 윈저는 즉시 왕위를 계승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공식 대관식을 곧바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추후에 즉위 협의회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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