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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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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관악, 양평, 부여 등 집중 호우 피해 도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얼마 전 한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많은 도시들이 물에 잠기면서 수많은 피해를 안겼었는데요.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오전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경기 양평군, 충남 부여군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다”라고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을지 국무회의'가 열렸으며,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면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터전을 하루빨리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오늘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훈련상황에 맞춰 이에 관련된 사항들도 의견이 오고 갔는데요. 윤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열어 오늘(1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그리고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의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 기자들에게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1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는데요. 지지율 하락과 이준석 전 대표의 대한 논란, 북한과의 외교, 노동 및 주거 문제 등 다양한 국정에 관한 입장을 밝히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분골쇄신' 하겠다며 자신의 뜻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준석 전 대표와 관련된 질문에는 "다른 정치인 발언은 챙기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직접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았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 또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대통..
尹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 하루만에 재개 바로 어제(11일)였죠.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으로 불리는 일명 '도어스테핑'이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잠정 중단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바로 오늘(12일) 대통령실이 '도어스테핑' 중단 소식을 전한 지 하루만에 출근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재개하면서 각종 논란을 둘러싼 일각의 해석을 일축하고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오늘 도어스테핑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졌으며, 기자들이 질문을 이어가자 윤 대통령은 이를 피하지 않고 답을 건넸습니다. 다만, 일정 거리를 두고 도어스테핑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같은 방식으로 출근길에 윤석열 대통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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