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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표절 논란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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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뮤직의 수장이자 음악과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유희열이 앞서 불거진

표절 논란과 관련해 결국 자신의 대표 프로그램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앞서 일본의 세계적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차례

사과문을 발표한 적 있는 유희열은 과거 자신이 

쓴 곡들까지 표절 논란이 일자 이에 책임을 느끼고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유희열은 다시 입장문을 내며 다른 곡에 대한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놓았고,

다만 이러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13년 넘게 진행되어오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또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가요계에도

표절과 관련된 논쟁이 또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뉴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11시30분에 방영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헤이즈, 김종국, 효린, 폴킴, 거미가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하며 600회를 끝으로 종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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