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강문경 최종우승!

 

올 한 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로트 열풍!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임영웅, 송가인, 이찬원 등 트로트 스타가

탄생했고 그들의 인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어젯 밤 펼쳐진

SBS ‘트롯신이 떴다 2-라스트 찬스’ 최종 결승전.

20%의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던 트롯신이 떴다는 

TOP6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배아현, 한봄, 나상도, 손빈아, 강민경, 최우진 (TOP6)의

무대로 꾸며진 이번 결승전에서는 트롯 신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한껏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대망의 최종 순위 발표!

트롯신의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 대망의 우승자는 바로 '강문경'이었습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된 강문경.

눈물의 수상소감을 통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 강문경은 새로운 트롯 신으로 등극해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번 SBS ‘트롯신이 떴다 2-라스트 찬스’ 최종 결승전

에서는 436만 명이 시청하는 등 큰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강문경의 우승으로 비록 그 성대한 막은 내렸지만

오는 30일 밤 9시에는 감독판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결승전 무대에서 펼쳐진 TOP6에 노래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